한미 정상회담에서 코로나19 백신 불평등 문제 해결을 논의할 것을 요구하는 공개서한에 서명해 주십시오!

5월 21일 워싱턴에서 개최하는 한미 양국의 정상회담은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6일 코로나19 백신 특허권 유예를 지지한다고 발언한 이후 백신 생산시설을 갖춘 한국 대통령과 만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를 비롯한 한국 시민사회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가 인류를 위한 공공재임을 선언하고, 말이 아니라 지금 당장 행동으로 나설 것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서명을 받아 한미 정상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보건의료단체연합이 작성한 공개서한(클릭!)에 여러분들과 지인들의 서명을 연명해 주십시오!